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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사라지는 천연기념물
천연기념물로 지정 된 백조를 대량으로 잡아 박제표본을 만들어 팔아온 서울 종로6가 동방과학「센터」주인 이인형(42)씨가 수렵법위반 및 문화재보호법위반협의로 7일 밤 서울 동대문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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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심 좀먹는 음서도 탈선 만화가게 수두룩
12일 하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종로5가「제일서점」 등 4개의 만화소매상과 담배 가게 등 10개의 소설대본책가게를 급습, 불량만화 2만여 권과 음란서적 7백여권을 압수, 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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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명 죽고 3명 중태
【부산】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「알루미늄」공장직공 나상규(26·충무동5가)군을「미필적 고의살인혐의」로 입건 문초중이며.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(51)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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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점에 불
8일 상오 11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35 성일 가구점(주인 황성조·37)에서 불이 일어나 목조2층 미화양재학원 및 옆집 동명기업 사 등 1백여 평을 불태우고 약 30분만에 꺼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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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자료 적다고 방치
운전사 합숙소에서 연탄「가스」에 중독 사망한 운전사의 유가족이 회사측에 요구한 위자료 액수문제로 시비, 시체를 34일간이나 합숙소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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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장·산업국장 환문
속보=국유 임야개간 허가를 둘러싼 서울시의 부정 사건을 수사주인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 검사는 13일 상오 개간 허가 당시의 서울시 농정과장 강정희, 이기주씨와 현 농정과장 안기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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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예식장서 거액 탈세
서울시경수사과는 7일 상오 서울을지로5가에 있는 중부예식장(주인 채수환·53)이 작년 1월부터 지난 11월 사이에 1천3백66만여원의 수입을 2백50만원으로 세무서에 허위신고,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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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 곁에 불
21일 밤 9시25분 서울 남대문로 4가 57 남성 다방 (주인 함인범·41)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7동 15호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되었다. 이 불은 남성 다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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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잉단속]이 인권 침해
최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사기관의 과잉단속이나 관계기관의 취급소홀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 인권 옹호에 적신호가 되어있다. 16일 열린 검찰 감독관 회의에서는 인권침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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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횡재]입건
[의정부]속보=의정부경찰서는 14일 1백여만원 상당의 은화 보물단지를 발견, 횡재한 안복수(17·가명)군과 심영범(24·동)씨를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로 입건하고 이를 사들였던 동두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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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판·개스 폭발
6,7일 이틀동안에 서울에서 2건의[푸로판·개스]폭발사고가 발생, 1명이 사망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집 세채가 불탔다. 6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4가 [대한극장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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굶기고 폭행까지
2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시장 ll9호 무허가 하숙(주인 이병직·44)집에서 잠자던 한흥시장 신축 공사장 인부 유병우(22·대전시 대흥동16) 나동선(20)